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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y's PLM Stroy
#PLM직면하는문제점 ------------------------------------------------------------------------ 카페 한곳에 올리는 글을 옮겨적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감안하고 봐주십시요. ------------------------------------------------------------------------ 주중 하루의 휴일이 있는건 여유를 주네요. 유감스럽게 올해 휴가운은 없는것 같습니다. 연말까지, 휴일들이 토/일 요일에 몰려있네요. PLM프로젝트를 하면서 늘 마주하는 문제점에 대해서 오늘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제 경험적으로는 크게 3가지 정도 인것 같습니다. 첫번째, 사용하지 않음 두번째, C..

PLM은 동일한 용어를 사용하지만 지속적으로 의미는 넓어져서 이젠, 과거 20년 전에 쓰였던 그 PLM이 PLM이 아닙니다. PLM업계에 일하시는 분들은, 다들 바쁘게 움직여야 할 팔자인거죠. PLM에 대한 여러분들의 다양한 View가 있을 것 입니다. 저는 누가 옳다 틀리다는 말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정답이 없다는 그 사실만이 유일한 사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동안 PLM영역은 그들만의 리그였습니다. DS,PTC,SIEMENS 세상은 새로운 New Hero를 원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영웅이 나타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으로 무장한 그 무엇인가가 나타날 수 도 있고, 새로운 기술로 무장한 컨셉의 PLM이 시장을 주도할 수 도 있을것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 사람들..

PLM중 전통적인 데이터 관리 영역(PDM) 부분의 모듈은 크게 많지 않습니다. 프로젝트 관리, 부품/BOM관리, CAD Data/도면 관리, 기술자료 관리, 변경 관리 가 전통적인 영역이라고 한다면, 최근에는 E-Contents, 협업관리, Legacy System I/ F 까지라고 보면 되겠죠. 2000년대 초기만 해도, PLM이란 용어보단, PDM 프로젝트라고 말했으며, 통상적으로 6개월 정도의 기간에, PDM영역까지(PMS, ERP I/F제외)한 부분을 수행하고, 그 이후, PMS를 2단계 추진을 했었습니다. 최신에는 OOTB/Best Practices 라는 컨셉으로 3개월 정도에 PLM영역(PDM+PMS)까지 진행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PLM프로젝트의 접근법 자체가 달라졌다고 보는게 맞을..

요즘 정부의 스마트 팩토리 사업으로 가장 많이 구축하는 솔루션은 MES라고 생각됩니다. 많게는 비용의 70~80%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을 통해 웬지 안하면 손해인듯 해서, 긴급하게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앞서도 말씀 드렸지만, ERP, PLM, MES 등의 시스템은 Tool일 뿐입니다. Off-Line으로 프로세스가 잘정리되어 있고, 운영규칙이 잘 정리가 되어 있을때, Tool을 적용할 때, 충분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현실은 도입을 하면서 프로세스를 잡고자 하고, 또 현업들이 본인의 업무가 있는 상황에서 부분적으로 관여를 하기에 충분한 자신들의 상황을 전달하지 못하고, 그 결과 시스템 도입사업의 대부분은 실패로 연결이 되는 걸 많이 봤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도움이 되고자, PLM에 한해서 저의 경험적..

PLM의 기대효과에 대해서 말 씀 드립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모든것이 한꺼번에 바뀌진 않습니다. 시스템은 여러분들이 하시는 업무를 도와주는 Tool일 뿐입니다. 그 Tool의 한계성을 인지하며, 반대로 Tool의 효과를 최대로 내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먼저 생각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거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고객사 미팅을 하다보면, 어떤 업체는 시스템에 대한 투자는 많지는 않지만, 업무 프로세스 및 오프라인의 처리 방식이 잘 정리된 업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업체들은 최적화된 PLM 솔루션을 도입하게 되면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반대로 그런 준비가 되지 않은 업체들은 도입이 시스템화의 시작이 될 수도 있겠죠 ^^ PLM솔루션, 벤더들의 ..